8일, 법성 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개관

법성면에 위치한 새벽이슬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은영)가 8일 <새벽이슬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김준성 군수, 롯데홈쇼핑 강현구 대표이사,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 등 00명이 참석해 추천도서 증정식과 현판식 등의 개관행사가 진행됐다.
사업비 총 1,200여만원이 투입돼 조성된 새벽이슬 작은도서관은 전남 장성군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관했고 영광에서는 첫 개관이며 전국적으로는 25호점이다.
새벽이슬 작은도서관은 롯데홈쇼핑과 구세군자선냄비본부가 함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뤄졌다. 2013년 5월 서울 강서구에 작은도서관 1호점을 개관한 이후 전국 각지의 지역복지시설에 총 23개의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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