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지난 12일 제46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영광축협은 2015년 사업추진결과로 764억8,900만원의 사업실적과 14억9,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날 24억4,800만원을 대상으로 법정적립금과 사업준비금 등 제적립금으로 11억원, 출자배당율 4.5%로 1억9,500만원과 이용고배당 6억원을 합산한 7억9,500만원의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5억5,300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을 하는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를 승인했다.
한편 이날 감사선거에서는 법성면 이강운씨, 백수읍 김영일씨가 선출됐다.
영광축협은 10년 연속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자산건전성 우수한 축협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