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윤년중 이사장 이임·최동철 이사장 취임

법성새마을금고(이사장 최동철)가 16일 법성굴비특품사업단 2층에서 제12·13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준성 군수, 김양모 군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대 윤년중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13대 최동철 이사장이 취임했다.
행사는 공로패 및 감사패 증정, 꽃다발 증정, 이임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윤년중 이임이사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최동철 이사장은 “경험과 열린 경영 마인드로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법성새마을금고를 만들겠다”며 “혼자 힘으로는 힘든 일이기에 회원 여러분의 전폭적인 성원과 뒷받침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983년 설립된 법성새마을금고는 2012년 생명공제 유효계약 1,000억원 달성, 지난해 자산 575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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