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법묵 이사장 이임·김성운 이사장 취임
정주새마을금고가 24일 영광읍 백악관웨딩홀에서 제14·15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준성 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정법묵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15대 김성운 이사장이 취임했다.
행사는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정법묵 이사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정법묵 이사장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정주새마을금고를 아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이사장직은 퇴임하지만 정주새마을금고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운 신임 이사장은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소중한 재산을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새로운 변화와 열정을 다하겠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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