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손 솔씨 신당 공동대표 선임
영광출신 손 솔씨 신당 공동대표 선임
  • 영광21
  • 승인 2016.03.03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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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출신인 이화여자대학교 전총학생회장 손 솔(22)씨가 최근 창당한 민중연합당의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지난 2월13일 민중정치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창당준비위원회 공동대표로 선출된 손 솔 대표는 민주노총 강승철 전사무국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이광석 전의장과 함께 공동대표를 맡았다.
손 솔 대표는 지난 2월 청년들을 위한 흙수저당을 만들기 위해 창당준비위원회를 꾸리고 준비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민중연합당에 함께 하게 됐다.
한편 지난 2월20일 열린 전남도당 창당대회에는 영광군농민회 등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