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신협 김용식 이사장이 지난 2월25일 서민금용지원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용식 이사장은 4년 임기동안 1,473억원의 자산을 1,736억원으로 263억원 성장시키고 요구불비율 9.33% 달성, 예대비율 71% 달성, 연체비율은 1.84%로 감소시켰다. 또 요구불비율 4% 증가, 예대비율 15% 증가, 연체비율 7.6% 감소와 비과세 3년 연장 등을 이뤘다.
김용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튼튼한 신협, 봉사하는 신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식 이사장은 지난 1월22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단일후보 무투표로 당선돼 이사장을 연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