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재단법인 국제마음훈련원 개원
(재)국제마음훈련원(원장 남궁 성)이 오는 4월7일 개원한다.
국제마음훈련원은 원불교성지와 연계해 한국의 정신문화를 세계화하고 명상산업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올해 초 준공됐다.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 개식, 경과보고, 공로패 증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제마음훈련원 관계자는 “앞으로 명상·치유프로그램과 심신훈련 프로그램, 건강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며 “군민들의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고 전세계적으로 각광받는 마음치유산업벨트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수읍 구수리에 건립된 국제마음훈련원은 건축면적 2,886㎡, 연면적 6,797㎡ 규모의 200여명이 수용 가능한 신개념 교육연구시설로서 종교를 불문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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