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서해안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 영광21
  • 승인 2016.03.2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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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산타워 4월15일까지 시범 운영

영광군이 오는 4월15일까지 서해앞바다의 비경과 낙조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칠산타워를 시범 운영한다.
염산면 옥실리 향화도항에 건립된 칠산타워는 높이가 111m로 전남에 세워진 전망대 중 가장 높다.
전남에는 땅끝전망대, 완도타워, 정남진 전망대, 고흥 우주발사전망대, 진도타워 등이 있지만 100m를 넘는 전망대는 영광칠산타워가 유일하다.
칠산타워 1층과 2층에는 특산물판매장, 활선어판매장, 향토음식점이 있고 3층에는 전망대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영광군은 4월15일까지 평일에만 시범운영을 하며 4월 말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한편 시범운영 중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