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액 2억원 전년대비 24% 상승

한수원㈜ 한빛본부(본부장 양창호)가 18일 직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러브펀드 RESTART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러브펀드 RESTART는 직원들의 러브펀드 가입률과 모금액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해는 1억6,0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아 김장봉사와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사랑의 집수리,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한빛본부는 올해 러브펀드 모금액 목표를 전년대비 24% 상승한 2억원으로 정하고 직원들의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양창호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의 밑거름인 러브펀드 RESTART캠페인에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해 지역사회 발전에 한빛원전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