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확 꿀생산 새로운 길 열다
다수확 꿀생산 새로운 길 열다
  • 영광21
  • 승인 2016.04.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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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욱 담당·유정훈 주무관 특허 취득

영광군청 환경산림과 강성욱 산림보호담당과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유정훈 주무관이 벌통가온장치에 대한 특허를 취득해 다수확 꿀생산의 길을 열었다.
벌통가온장치는 1개월 정도 빠르게 꿀벌을 기를 수 있어 강군을 육성해 아카시아꿀을 다수확할 수 있는 장치이다.
특히 강성욱 담당은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2004년 2층 이상의 다단계상을 완성해 다수확 생산의 길을 열어 양봉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또 지난 2014년에는 그동안의 노하우를 모아 양봉전문서적인 <금주의 꿀벌관리>를 집필해 양봉농가에서 보다 더 쉽게 꿀벌을 기를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