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월송선후회 특별한 회갑잔치

영광읍 월송선후회(회장 양월주)가 지난 26일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월송선후회의 회원중 올해 회갑을 맞은 4명의 회원을 위한 특별한 회갑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성 군수, 최은영 의원 등을 비롯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희록, 김범진, 박웅선, 한왕수씨의 회갑잔치가 열렸다.
이날 4명의 회원들에게는 회갑기념선물로 이불세트가 증정됐으며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월송선후회 관계자는 “올해 회갑을 맞은 회원이 있어 처음으로 행사를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월송선후회는 영광읍 신월리, 덕호리, 송림리 3개리 지역주민들이 만든 모임으로 지난 1996년에 결성돼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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