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 여성단체대표들이 5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영광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장은영) 등 6개 단체에서 여성권익을 대변할 적임자라며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장은영 회장은 “농·어촌 여성들이 사회적·경제적 활동을 통해 희망의 꿈을 키워 가는데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며 “이개호 후보의 압도적인 당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일 광주·전남축산관련단체협의회도 이개호 후보의 유세 연설장을 방문해 지지 선언문을 전달했다.
한편 6일 영광·함평·장성·담양 등 4개군의 한국농업인경영인연합회도 기자회견을 열고 이개호 후보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