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강사 초청 특강 등으로 큰 호응

영광군이 지난 3월8일 개강해 운영하고 있는 외식경영 아카데미 과정 교육대상의 범위를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영광을 대표하는 음식문화와 관광상품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칼럼리스트와 컨설턴트 등을 초빙해 성공 마케팅전략 등 현장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외식업 컨설팅 전문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에 군민 누구나 참여해 작은 변화라도 시도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며 교육대상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남은 과정도 내실있게 준비돼 있다”며 “영업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 심화과정 운영 등도 준비해 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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