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 개소
민선6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돼 홍농읍과 법성면의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가 27일 문을 열었다.
이날 김준성 군수와 김양모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분소 설치 사업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공로패 전달, 임대농기계 설명회와 안전교육 등이 진행됐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원거리 지역 농업인의 편익제공과 밭작물 농업기계화 촉진 등으로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소했다.
한편 영광군은 농번기철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상시 운영해 국·공휴일에도 농기계를 임대할 수 있는 서비스로 농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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