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집안 두 변호사 탄생했다
한 집안 두 변호사 탄생했다
  • 영광21
  • 승인 2016.05.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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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출신 이광원씨 형에 이어 변호사 합격

영광읍 출신인 이광원씨가 친형에 이어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인 이광원씨는 전문법조인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다.
이광원씨는 영광초등학교(76회), 해룡중학교(18회), 광주국제고등학교(6회),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원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광원씨는 영광읍에서 문학사를 운영중인 이현모씨와 최정숙씨의 차남이며 친형인 이동원 변호사는 현재 서울의 법무법인 이강의 대표변호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광원씨는 현재 광주에 위치한 변호사 송희호 법률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