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 확보 위한 지속적인 소통 필요”
“안전성 확보 위한 지속적인 소통 필요”
  • 영광21
  • 승인 2016.05.1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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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 원안위 김용환 위원장 면담

한빛원전 범군민대책위원회가 지난 1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용환 신임 위원장과의 면담을 개최했다.
이날 면담에는 김규현 선임위원장,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용환 위원장 등 범군민대책위 관계자와 원안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면담에서 범군민대책위는 “원전안전협의회 뿐 아니라 범대위와 민간감시기구 등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며 “계획예방정비나 불시정지, 사고·고장시 지역주민에게 설명하는 소통의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환 위원장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규제기관의 역할을 더 충실히 하겠다”며 “원자력안전협의회의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