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18일 영광읍 물무산 일원에 기념의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기념의 숲은 영광군산림조합에서 기증한 청단풍 30본을 활용해 탄생, 입학, 졸업, 승진 등 각종 기념일의 의미가 담긴 나무를 심었다. 행사에 참여한 군민은 직접 나무를 심고 지주대를 설치해 이름표를 부착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