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드림스타트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견학

영광군이 21일 드림스타트 아동 30명과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친환경디자인의 미래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전시관과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퍼펫 가든 뮤지컬, 판타스틱 등의 공연을 관람하면서 특별한 재미와 함께 미래의 주인공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디자인스쿨관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종이파티 체험 놀이를 통해 예술적 감성을 기르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5월의 소풍하기 좋은 날에 창의력, 표현력, 상상력 등의 예술감성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동들의 전인적 성장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자원연계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영광군공무원노동조합과 멘토-멘티로 연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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