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전국 238개 센터중 상위 10%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2016년 보건복지부 성과평가결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8개 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공률,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일자리와 특화사업 등을 점수로 환산해 전국 상위 10% 이내에 해당되는 센터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영광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자 일자리사업으로 청소사업, 복지간병사업 등 6개 사업단과 옥당골맑은청소기업 등 10개의 자활기업 등에 150여명의 근로자가 참여하고 있다.
또 운영지원위원회,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직·간접적으로 저소득층 자립지원, 일자리제공, 사회적응능력 배양 등 체계적 자활지원서비스 제공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참여주민들의 다양한 일자리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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