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 기리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 기리다
  • 영광21
  • 승인 2016.06.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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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충탑 광장서 추념행사 거행

영광군이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무령리 현충탑 광장에서 추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 행사는 김준성 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애국가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분향이 진행됐고 영광여자중학교 이예진 학생의 헌시낭송 등이 진행됐다.
김준성 군수는 “우리나라를 평화와 번영이 가득한 국가로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군민 모두 한마음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3일간의 연휴로 태극기 게양율이 예년보다 낮았고 태극기달기 중점거리인 영광읍 백학로도 태극기를 찾아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