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화사업 마치고 7월1일 개장 준비
가마미해수욕장이 명소화사업을 마치고 새롭게 단장해 오는 7월1일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전남 3대 해수욕장의 명성을 되살리기 위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미끄럼틀, 수영장, 쉼터 등을 완비한 풀장과 사계절 바다체험, 체류형 숙박이 가능한 카라반 10대를 설치했다.
가마미해수욕장은 300여 그루의 소나무와 느티나무 숲속의 텐트촌과 축구가 가능한 모래사장 평지가 유명한 곳이다.
한편 가마미해수욕장은 오는 7월1일부터 8월18일까지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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