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청직장선교회 찬양발표대회 최우수상

영광군청직장선교회(회장 이종승)가 18일 영암읍교회에서 개최된 제21회 전남도기독공직자선교대회에 참가해 찬양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찬양발표대회에는 전남도 등 18개 시·군이 참가했으며 영광군청직장선교회는 <원해>을 불러 1등을 거머쥐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직장선교예술제에 전남도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한편 매년 개최되는 전남기독공직자선교대회는 전남도청과 22개 시·군 기독선교회간의 연합강화와 지속가능한 직장복음화를 위해 1995년 전남도기독공직자선교연합회를 결성해 직장선교의 활성화와 복음에 합당한 공직문화 조성에 기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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