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200여명 참석 공로패 등 수여

영광군이 12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남녀가 함께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여성지도자,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사회 실현 촉진 등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성평등과 여성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영광군생활개선회 이영자 회장 등 5명이 군수표창을 수상했고 고향생각주부들의모임 정양진 회장 등 4명은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또 영광군산림조합 정용재 조합장과 국민건강보험 영광함평지사 류원용 지사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후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남녀가 함께 미래를 향해>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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