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읍 대전교차로 선형개량 추진
백수읍 대전교차로 선형개량 추진
  • 영광21
  • 승인 2016.07.1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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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개호 의원 국비 10억원 확보

이개호 국회의원이 13일 백수읍 대전삼거리 병목지점 개선을 위한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백수읍 대전삼거리는 국도 77호선 백수해안도로 초입으로 연간 13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전삼거리 양측에 개인주택이 자리하고 있어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 주민통행에 불편이 있다.
이에 해당구간을 통행하는 많은 이용객들로부터 민원이 꾸준히 이어졌다.
대전삼거리 병목지점 개선사업은 앞으로 본격적인 실시설계와 용지·지장물 보상이후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대전삼거리 병목지점 개선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해 교차로구간의 선형개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백수해안도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교통통행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