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회장 양용남)이 지난 14일 서울시 한국자유총연맹본부에서 개최된 창립62주년 기념행사에서 양용남 회장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김옥남 사무국장이 세계자유연맹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개최된 한국자유총연맹 창립62주년 기념행사와 통일선봉대 출범식에서 양용남 회장과 김옥남 사무국장은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를 이끌어가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자유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수상했다.
양용남 회장은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가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단체로서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89년 창립한 한국자유총연맹 영광군지회는 환경정화활동, 숲가꾸기사업, 태극기달기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