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구희우)이 지난 11일 올해초 폭설피해를 입은 5개 농가에 재해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올해 1월 폭설로 인해 축사의 지붕이 파손·붕괴되는 등 피해를 입은 조합원을 위로하기 위해 재해지원금으로 2,200여만원 상당의 보조사료 등을 지원했다. 구희우 조합장은 “자연재해로 고생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