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민 의견 도정에 반영 계기 마련

이낙연 도지사가 27일 영광군을 방문해 군민들과 애로·건의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낙연 도지사, 김준성 군수,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영광군은 군의 주요 현안인 ▶ 물무산 행복숲 조성사업 ▶ 불갑사관광지 확장 조성 ▶ 영광 ~ 염산간 지방도 808호선 확·포장 ▶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 ▶ 묘량면 월암천정비사업 등에 대해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이 지사는 군민과의 현장대화를 마친 뒤 염산·백수읍 주민들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백수읍 대신정수장을 방문해 현황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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