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20일 영광군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사무장 운영관리, 하반기 역량강화사업, 박람회 홍보부스 참여계획 등을 설명하고 여름철 안전·위생 사고방지와 시설관리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 체험마을 활성화를 위한 사업지원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광군농촌체험휴양마을은 7개소를 지정해 운영중이며 창포비누 만들기, 모싯잎송편만들기, 고구마·감자캐기, 된장담그기, 한옥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도·시민유치와 농업의 부가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