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도지사가 21일 전남도내 농·축산 우수모델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영광읍 유레카목장(대표 김수영)을 방문했다.
이날 이 지사는 구례군 피아골의 전통발효식품업체와 화순군 양떼목장을 방문한 후 김준성 군수, 이동권 도의원 등과 함께 유레카목장을 방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유레카목장의 목장우유, 요구르트, 수제치즈 등 유가공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고 판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한편 유레카목장은 110마리의 젖소를 사육해 1일 1.6t의 우유를 생산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즈 만들기, 우유를 이용한 음식 만들기, 건초주기 체험 등을 통해 낙농 6차산업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