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지난 8월24일 영광중앙초등학교 주변 만남의 광장 삼거리에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법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6개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교통신호 준수, 무단횡단 금지,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안전띠 착용, 불법 주정차 금지에 대한 교통법규 지키기를 홍보하고 교통안전 전단지 배부와 풍선 달아주기 등 교통질서 확립에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