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1위 영광군복지팀 2위 여수연합팀 3위 영광염산·화순팀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영선)가 지난 9월29일 영광스포티움 보조경기장에서 <2016천년의 빛 영광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삶 영위와 체육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대회는 19개 시·군에서 42개팀 500여명의 게이트볼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7개 코트에서 6시간에 걸친 예선·본선 경기결과 영광군복지팀이 1위, 여수연합팀이 2위를 차지했고 염산면팀이 화순군과 함께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전남게이트볼연합회 이수열 회장은 “이번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동호인 상호간 건강과 친목을 도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