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광군새마을회(회장 김용팔)와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회장 정진기), 영광군새마을부녀회(회장 문송죽)가 지난 7일 백수해안도로 개나리꽃길 조성을 위한 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주변 일대 1㎞ 구간에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영광군새마을회는 수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백수해안도로를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만들어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했다.
김용팔 회장은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주변 일대를 새마을회가 책임지고 관리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영광군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영광군협의회,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