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대의원 투표 102명 중 61표 얻어 당선

백수새마을금고가 지난 4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강소원 당선자를 8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사장 선출은 대의원 투표로 진행됐으며 102명의 대의원이 참석했다.
선거에는 강소원 전감사와 백수읍번영회 한상철 전회장이 출마했다. 이날 강소원 당선자가 총 102표중 61표로 과반수 이상 표를 얻어 이사장에 당선됐다.
강소원 이사장의 임기는 4년으로 2020년까지 재직한다.
강소원 이사장은 “어려운 시기에 당선돼 마음이 무겁지만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준 대의원과 회원들 곁에서 든든한 백수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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