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관장 김순희)이 11일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비폭력대화 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강연은 한국비폭력대화센터 홍상미 강사를 초청해 지난 8월부터 1달에 1번씩 진행하고 있으며 11일 마지막 강연으로 <감사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그동안 강연을 통해 비폭력대화에 대해 배우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원하는 욕구를 찾는 시간이 진행됐다.
또 자신을 공감하고 상대를 공감하는 과정을 거치며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배우고 실천하는 과정으로 이뤄졌다.
이날 강연은 감사주스만들기, 내 아이 비폭력적으로 칭찬하기 등을 통해 부모가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밀한 관계를 만드는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비폭력대화 강연은 자기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다양한 사회구조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