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수협 서울 강남역삼지점 개점
영광군수협 서울 강남역삼지점 개점
  • 영광21
  • 승인 2016.11.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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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서울강서구 발산역지점에 이어 2번째

영광군수협(조합장 김영복)이 지난 10월26일 영광군수협 서울 강남역삼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열린 개점식은 영광군수협 임직원과 대의원,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점식 행사를 개최했다.
강남역삼지점은 영광군수협의 수도권 제2지점으로 지난 10월14일 업무를 시작했으며 영광출신 직원 4명을 포함 총 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김영복 조합장은 “영광군수협에서 서울 강남에 2번째 신규지점을 개설한 것은 1,800여명의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많은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다”며 “앞으로 영광군수협이 강남역삼지점을 계기로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수협 관계자는 “수도권 제1지점인 발산역지점의 성공사례와 경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강남역삼지점에서도 성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수협은 강남역삼지점 개점에 앞서 지난 2012년 서울 강서구에 수도권 제1지점인 발산역점을 개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