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평가는 장려상·11일 제21회 농업인의 날 시상
영광군이 전남도가 평가한 2016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군은 구제역 등 축산물위생 감시실적 우수, 산림병해충 예방 등 산림재해예방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귀농·귀촌 유치 추진평가는 예산확보와 정보제공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했다.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농업·농촌 활성화,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 농산물 판로확대와 식품산업 육성 등 6개 분야 38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한편 농정업무 종합평가 대상은 나주시가 받았으며 귀농·귀촌 유치 추진평가는 장성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은 11일 제21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평가 성적이 전년보다 낮은 시·군은 시상 순위에 있더라도 시상에서 제외하는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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