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별난농부들>(대표 임세훈)이 전국 최고 강소농 자율모임체로 우뚝 섰다.
<별난농부들>은 지난 2 ~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6강소농창조농업대전 자율모임체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별난농부들>은 전남도내 22개시·군이 참여한 1차 예선을 통과하고 전국 10개시·도가 참여한 본선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임세훈 대표는 “모든 일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도움을 주는 수많은 조력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함께 애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별난농부들>은 지난 2013년 12개의 농장주가 모여 구성된 강소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