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대마산단 입주기업 등과 간담회

영광군이 지난 17일 관내 농공·산업단지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50여명을 초청해 한·중FTA 활용전략, 일자리사업 등 맞춤식 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준성 군수는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의 수출부진 등으로 인한 기업경영이 힘든 시기에 기업운영 중 발생하는 어려움이나 건의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투자기업과 관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1사1담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구인구직 창구운영, 전기요금 보조금 등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경제적·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송림그린테크단지는 100% 분양을 완료했고 대마산업단지는 44%가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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