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인경영인영광군연합회(회장 김광우) 광역방제사업단이 지난 2일 고병원성AI 확산을 막기 위해 닭·오리 사육농가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영광군연합회는 소독약이 150m까지 살포되는 광역방제기를 이용해 소독을 실시했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4일 불갑면 우곡리에 거점소독장소를 추가로 설치하고 AI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