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군도 농어촌도 등 안전성 높은 평가

영광군이 전남도에서 22개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는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관내 위임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 등 413㎞에 대해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정비해 도로이용자의 안전성과 주행성을 확보하는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체계적인 도로정비 계획을 수립해 도로의 기능유지와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통행불편 발생구간에 대해 도로 제설대책을 수립해 노력한 점도 인정받았다.
김준성 군수는 “도로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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