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 지난 10일 진행된 첫 주말 촛불집회에 군민 150여명이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새누리당 즉각 해체를 외쳤다. 박근혜정권 퇴진 영광운동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열릴 촛불집회는 군민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연대하는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