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통일활동에 더욱 매진”
“지역 통일활동에 더욱 매진”
  • 영광21
  • 승인 2016.12.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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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권재국 회장 등 3명 평통의장상 수상

민주평통영광군협의회(회장 권재국)가 20일 2016년 활동평가회의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의장상은 권재국 회장, 김경옥 전남여성위원장, 김동규 청년분과위원장이 각각 수상했다.
권재국 회장은 청소년통일교육강화, 김경옥 위원장은 여성통일 활동강화, 김동규 위원장은 지역통일공감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재국 회장과 김경옥 위원장은 전남지역회의의 추천을 받았으며 김동규 위원장은 영광군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수상하게 됐다.
영광군협의회는 이날 3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영광군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심히 지역 통일활동에 매진하고 우리 지역과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라는 뜻으로 여기고 더 겸손한 자세로 자문위원의 역할을 잘 감당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