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2일 2017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열고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자활기업, 자활참여 주민과 실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사업팀별 2017년 계획과 각오를 다짐했다.
정기철 센터장은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언제나 새날같은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자”며 “지난 한해 기쁨과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과 참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평가 2년 연속 전국최우수기관선정, 직원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등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저소득층 자립지원, 일자리제공, 사회적응능력 배양 등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 제공과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