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정용수)가 지난해 12월29일 2016년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종합보고회는 시범사업 추진 농민과 직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추진한 시범사업을 평가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농업기술센터 각 부서별로 추진한 사업보고와 평가, 시범사업자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분소를 개소해 원거리 농민의 불편을 해소했으며 동부재배면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 관내 유치기업과 지역농민의 상생을 위한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종자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FTA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 등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성과는 확대 발전시키고 문제점은 보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범사업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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