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무원 사기진작 ‘앞장’
사회복지공무원 사기진작 ‘앞장’
  • 영광21
  • 승인 2017.02.1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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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 조성주 주무관,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 회장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11일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군서면 조성주 주무관을 제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선출된 조성주 회장은 제12대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집행부와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 7대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또 호남대 사회복지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행복e음 핵심요원(Key Person)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2012년 3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 크고 작은 행사에 사회를 보는 재능기부를 펼치며 10여년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해왔다.
조성주 회장은 “3년 임기동안 1,400명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권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의 권익신장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