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국회의원이 지역 현안사업 해결과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발바른 행보에 나섰다.
이개호 의원은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과 면담을 갖고 영광 등 지역구 4개군 주요 도로 확·포장과 신규개설을 건의했다.
이날 이 의원은 백수읍 백암리 ~ 상사리 국도 77호선을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계한 해안선으로 노선변경을 해줄 것과 함께 현재 공사가 진행중인 염산면 송암리 ~ 백수읍 하사리 도로와 염산면 옥실리 ~ 무안군 해제면간 도로사업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사업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문화재청 나선화 청장과의 만남에서는 묘량면 신흥교당 대각전의 등록문화재 지정을 요청했다.
이개호 의원은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각 지자체와 국비확보 전략을 세운데 이어 현안사업 위주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며 “공직시절 예산수립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