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이 지난 2월21일 열린 신협중앙회 2016년 사업평가 및 2017년 사업발대식에서 경영장려상을 수상했다.
광주·전남지역 신협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신용사업과 제휴사업 등 경영의 성과와 자산의 건전성, 연체율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영광함평신협은 지난해 성장성과 수익성, 건전성을 비전으로 선포한 후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다
신협은 지난해말 총자산 2,030억원으로 전년대비 294억원이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 6억원을 기록했다.
김용식 이사장은 “금융편익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도 공헌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