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양육지원금 등 통합신청 서비스 제공
영광군이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로 시간절약, 비용절감 등 주민이 체감하는 다양한 편익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출생신고시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양육지원금, 해산급여 지원,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 다자녀가정 공공요금 감면 등 출산관련 수혜서비스를 1회 통합신청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해 4월 처음 시행한 후 지금까지 총 412명이 이용했으며 서비스별로 따로 신청했던 번거로움이 줄어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 임신부교실 운영, 새내기부부 건강검진, 임산부 철분제와 엽산제 공급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지원, 저소득가정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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