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한우협회(회장 이강운)가 18일 불갑사관광지구에서 영광군한우협회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우협회 회원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속놀이,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가 치러졌다. 이강운 회장은 “우리가 하나돼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고 더욱 화합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한우인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