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 2017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 참가

지난 4월28일 농림수산식품부와 연합뉴스가 공동주최한 2017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서 영광군 청년귀농인 임세훈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임세훈씨는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에서 농촌에 정착한 과정과 성공사례를 발표하고 박람회기간 내내 청년창업관 부스에서 수도권 귀농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선배 귀농인으로서 멘토 역할을 했다.
임세훈씨는 “더 많은 농업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규 귀농·귀촌인들이 농촌을 이해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세훈씨는 귀농 5년차에 접어든 청년농부로 부모님의 감농장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영광군으로 귀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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